티스토리 뷰

반응형

1. 힘든 데뷔시절

장윤정은 강변가요제 출신으로 내 안의 넌이라는 노래도 대상을 받으며 가수 생활을 시작했다.

그만큼 충분한 가창력과 실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트로트에 매력에 빠져 트로트를 시작하게 됐고, 지금은 걸어다니는 중소기업이라고 불릴 정도로 탑 클레스 가수가 되었다.

물론 생계에 대한 부담도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녀에게도 특이한 이력이 하나 있다.

가수가 되기 위해 기획서를 들어갔지만 일은 잘 풀리지 않고 생계를 유지해야 했기 때문에 단역배우 활동을 했다.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부부 클리닉 사랑과 전쟁 등 예전 방송을 보면 간간히 그녀가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던 그녀가 결국 어머나라는 노래로 큰 인기를 얻으면서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받게 되었고, 짠짜라, 이따이따, 장윤정의 트위스트 등 발매하는 앨범들 마다 히트를 치게 된다.

그녀의 특유의 간드러지는 음색과 넉살로 방송뿐만 아니라 행사에서도 부르는게 값이 된 가수가 되었다.

 

 

2. 결혼

장윤정은 2013년 KBS 아나운서 도경완 결혼을 했다.

한번의 공개연예로 부담스러운 상황이 있었던터라 결혼 발표 전까지 정말 철절한 비밀연애를 했다.

​도경환 아나운서와 함께 일했던 KBS 아나운서 마저도 알지 못할 정도 였으니 정말 대단하다.

 

그 시절 장윤정에게는 어려움이 있었다.

바로 어머니와 남동생과의 관계이다.

장윤정의 어머니와 남동생이 장윤정이 10년간 벌어온 돈을 탕진했으며, 오히려 빚만 남아있는 상황이라는 것이 밝혀지며 충격을 줬다.

그래서 장윤정은 가족들과 의절한 상태이며, 유일하게 연락하는 사람은 그의 아버지라고 한다.

 

하지만 결혼을 잘해서 그런지 결혼한 도경완의 부모님은 며느리를 끔찍히 아끼고, 가족같이 든든하게 챙겨준다고 알려져 있으며, 실제 방송에서 보면 정말 그런 상황이 느껴진다.

결혼 후 아들 도연우, 딸 도하영 1남1녀 가족이 되었고, 가족예능프로에 나와 큰 인기를 얻었다.

항상 지금처럼 행복하게 살길 바란다.

반응형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링크
«   2024/1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