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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 분석 아무의미 없다


1. 결과론적 분석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주식투자 하시는 분들이 자주 하는 말이 있다.

"그 때 샀어야 하는데.", "내가 사려고 했는데.", "그 때 팔았어야 했는데."

그리고 주가의 오르내림을 가지고 언론들은 여러가지 이야기를 붙여 기사를 쓴다.

"이래서 올랐다.", "저래서 떨어졌다."

역사를 보면 시장경제는 등락이 있을 뿐 항상 우상향 했다.

2차대전때도 미국 주가는 상승했다.

결론은 무슨일이 벌어져도 세계경제는 발전할 수 밖에 없다.

어느 분야가 발전할건지.

어떤 나라가 발전할건지.

또 어떤 회사가 그 분야의 성장동력이 될지.

결단력 있게 매입하고, 장기투자 하면 되지 않을까 싶다.



2. 워렌버핏 포트폴리오

올해 가치투자를 하는 워렌버핏의 버그셔의 주식투자 포트폴리오는 4개 종목에 집중됐다.

애플이 1109억 달러로 가장 비중이 높고, 뱅크 오브 아메리카 400억 달러,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214억 달러, 코카콜라 211억 달러로 코로나 이후 경기회복을 고려한 투자를 진행했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올들어 금융주 강세 속에서 시장 수익률을 앞지르는 주가 상승률을 기록했다.

반면 애플과 코카콜라는 약세다.

투자함에 있어서는 단기적이고 비현실적인 변동에 대해 관심을 가져서는 안되고 장기적인 시점에서 투자를 진행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마라톤처럼.

투자에 참고하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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