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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노후준비/금융

주식은 사업이다

달팽이작가 2021. 2. 2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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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은 사업이다

 

1. 직장인도 주식으로 사업을 할 수 있다.

 

나는 직장생황을 한다.

 

그리고 회사에서 받는 월급으로 나의 노후를 준비 할 수 없다는 것을 안다.

그래서 주식이라는 사업을 시작했다.

 

보유 자금을 명품 ETF, 삼성전자에 투자했다.

당장의 월급으로 자식 키우고 먹고 살아갈 것이고, 주식으로 노년을 준비해야 한다. 

하지만 시장이 흔들리면 믿음도 흔들리는 경우가 생긴다.

 

그럴 때마다 난 긍정적인 생각을 가질 수 있는 좋은 시, 글, 동영상을 본다.

내가 직접 CEO 가 되서 삼성전자 같은 회사 만들 수 없다면 주식으로 명품 회사의 대표들과 함께 사업하는 것이다.

명품 주식 장기투자 한번 해보자!

 

 

 

2. 삼성전자 개인주주 지분 10% 돌파하다.

 

이런 분위기가 활성화 되면서 개인투자자들이 보유한 삼성전자 주식 수가 6억주를 넘었다. 

삼성전자 전체 주식 수가 59억6978만주라 보면 전체 지분의 10% 수준이다.

개인 지분이 처음으로 10%를 넘어선 것은 물론 국민연금과 기관투자자 지분도 넘어섰다. 

삼성전자 지분 10.7% 보유했던 국민연금은 10% 아래로 지분이 떨어져, 현재 보유지분이 약 9.5% 로 추정하고 있다.

개인투자자들의 삼성전자 지분은 코로나19 위기를 겪으면서 급증했다. 

개인 지분은 2017년 말 2.87%였다가 반도체 빅사이클을 경험한 2018년 말 5.76%로 증가했다.

반도체 경기가 시들해진 2019년 말 3.62%로 줄어들었다가 지난해 코로나19 국면에서 개인들이 대거 순매수에 나서 작년 말 6.48%까지 올랐다. 

올 들어서 개인들의 삼성전자 선호 현상은 더 뜨거워졌다. 

 

1월 말 이후 코스피가 박스권에 갇혀 있을 때도 개인들의 삼성전자 매수세는 꾸준했다. 

 

올해 개인이 순매수한 삼성전자 주식은 18조4336억원에 달한다. 

이는 올해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의 순매수 43조5521억원의 42.3%에 달하는 규모다. 

외국인 지분은 작년 말 55.73%에서 54.61%로 낮아졌다. 

지분이 10%를 넘어서면서 개인은 외국인에 이어 삼성전자 주가에 영향력이 가장 큰 투자자로 부상하게 됐다.

개인 투자자들이 점점 현명해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투자에 참고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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