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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84년 데뷔

가수 주현미는 1984년 쌍쌍파티로 데뷔 이후 90년대 서태지와 아이들이 대두하면서 가요계의 지각변동이 일어나기까지 최고의 자리를 지킨 여가수 이다. 

1980년대는 트로트계의 쇠퇴기였으나, 주현미의 등장 이후 다시 트로트가 힘을 받아 큰 인기를 끌게 되어 가요계 흐름에서도 대단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약사와 가수를 병행하던 시절 얼굴 없는 가수 생활을 했었고, 지상파 연말 가요대상 전관왕, 2연패를 달성하고 누적 3회를 수상했다. 

국민가수라는 칭호가 아깝지 않을만큼 음반 판매량, 히트곡 수, 노래 실력, 자기 관리 등 여러 면에서 흠 잡을 곳이 없다.

 

대표곡은 신사동 그사람, 비내리는 영동교, 울면서 후회하네, 첫사랑, 또 만났네요, 짝사랑 등 엄청난 레전드 곡이 다수 보유하고 있다.



2. 주현미 실력

주현미 곡의 스타일과 창법은 기존의 트로트와 상당히 차별화된다. 

당시 트로트 여가수 중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수많은 화려한 기교와 더불어 맑은 음색을 바탕으로 남녀노소 모두 좋아했던 슈퍼스타였다.

그리고 2020년 방송한 '트롯신이 떴다'에서 정용화의 발라드곡을 부른 뒤 폭발적인 반응으로 젊은층 뿐만 아니라 중년들도 놀라움을 감치 못하고 있다. 

주현미는 트롯뿐만 아닌 발라드, 팝송 등등 모든 장르를 오가며 완벽히 소화하는 가수로 제대로 인정받는 중이다.

 

그리고 주현미의 러브레터라는 KBS 라디오를 오랫동안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멋진 모습을 계속 보여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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