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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서진 인간극장

​요즘 핫한 트로트 가수 박서진은 2007년과 2011년에 스타킹에 출연하면서 방송에 알려졌다. 

 

삼천포에서 노래 잘 부르는 남자 장윤정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가장 크게 대중들에게 알려진 것은 인간극장 출연이다.

박서진 어머님은 ​재혼을 했으며, 새 아버지에게는 형 3명이 있었다. 

그 중 2명이 2009년 갑상선암과 만성 신부전증으로 인해 49일 간격으로 숨져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그래서 박서진은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어부 일을 하고있는 삼천포 소년으로 출연했다. 

점점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에도 초대되어 씨름 경기 전 축하공연을 선보였고, 불후의 명곡 전설에서 노래하다 박성훈 편에 홍경민과 함께 출연하여 500점 만점에 442점이라는 고득점을 챙기며 우승했으며, 강진&진성 편에도 출연해 강진의 막걸리 한잔을 불러 우승을 했다.



2. 장구의 신

삼천포 소년 박서진은 95년 생이며 본명은 박효빈이다.

그는 장구를 이용한 퍼포먼스를 하면서 노래를 잘 부르지만  장구가 없이도 실력이 뛰어나다.

그리고 2017년까지 길거리 공연을 많이하다가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무대라는 코너에서 압도적인 표차로 5연승에 성공하고, 왕중왕전까지 휩쓸면서 주목을 받았다. 

2018년 발표한 "밀어밀어"로 전국노래자랑에 초대가수로 나오면서 자리를 잡았다. 

​처음 개최한 단독 콘서트에서 10분만에 매진될 정도로 인기가 상당하다.

앞으로도 승승장구 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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