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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이 바로 미국이다.

 

 

1. 대한민국은 부동산을 사랑한다.

 

대한민국 사람들은 열심히 돈을 모아 제일 투자하고 싶은 곳이 바로 아파트다.

 

물론 안정적인 주거가 확보되어야 마음의 평온함을 주기 때문에 상당히 중요하긴 하다.

 

하지만 아파트가 주거의 수단을 넘어 제태크 수단으로도 많이 접근하고 있다.

 

그래서 본인이 살집을 장만했어도 몇채씩 더 사 부를 축척하고 싶어한다.

 

그 투자속에는 대한민국은 땅덩어리가 좁아서 부동산은 망하지 않는다는 믿음이 일부 내제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그 결과 국민의 자산 70~80% 가 부동산에 집중되어 있어, 정말 한국은 부동산이 망하면 나라도 망할 것 이다.

하지만 미국은 다르다.

 

 

 

2. 미국은 주식을 사랑한다.

 

국민의 대부분의 자산이 주식에 집중되어 있다.

 

2주에 한번씩 급여를 받는 미국은 일부가 퇴직연금계좌로 입금되어 주식에 투자되고, 회사에서도 일부 금액을 지원한다.

 

그 돈의 규모는 참으로 엄청나며,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이 투자되고 있는 종목이 미국증시 대표주자 S&P500 지수를 추종하는 ETF SPY 다.

 

요즘 국민연금에서 국내주식 주식을 엄청팔고 해외주식 매입에 열을 올리고 있다.

 

그럼 판돈은 과연 어디로 가고 있을까?

 

국민연금 홈페이지에 가보면, 미국증시 S&P500 ETF SPY, VOO 를 상당히 보유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만큼 미국증시 S&P500 이 얼마나 미국에 중요한지 알 수 있다.

 

결론은 미국증시 S&P 500 ETF 는 미국인들의 노후를 책임지고 있고, 그 배가 무너지면 미국이 무너진다는 것과 똑같은 의미로 생각하면 된다.

 

나도 노후를 위해 미국증시 대표주자 S&P500 ETF를 지속적으로 매입하고 있다.

투자에 참고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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