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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지수형 ETF 투자 (S&P500, 나스닥100)

 

 

1. 미국 S&P500, 나스닥 100

 

작년부터 안전투자를 추구하면서 미국증시 추종 ETF 주식을 매입했다.

분산투자 되는 ETF 라도 담는 그릇 크기에 따라 받는 스트레스가 확연히 차이가 난다.

내가 투자하는 종목 중 가장 큰 그릇은 미국증시 대표주자인 S&P500 으로 큰 수익을 주지 않았지만 스트레스 거의 없고, 꾸준하게 조금씩 차곡차곡 수익이 쌓이고 있다.

두 번째로 큰 그릇은 나스닥100. S&P 500 보다 수익은 크지만, 변동에 따른 스트레스가 있는 편이다.

세 번째로 큰 그릇은 KODEX FANG 플러스. 한때는 매우 만족스러운 수익을 줬지만, 지금은 낙폭이 커져 이전 만큼의 수익은 나지 못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가장 작은 그릇은 2차전지. 유일하게 마이너스 종목이며 나에게 가장 아픈 손가락이다.

하지만 믿음을 가지고 있어 지속적으로 투자 예정이다.

모두 투자를 시작할 때 자기에 맞는 그릇 크기를 한번 생각해보고 투자했으면 좋겠다.

 

 

 

2. S&P500 무엇인가?

 

내가 투자하는 가장 큰 그릇인 미국증시 대표주자 S&P500에 대해 간략히 설명해 보고자 한다.

미국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사가 선정한 보통주 500종목을 대상으로 작성해 발표하는 주가지수로 미국에서 가장 많이 활용되는 대표적인 지수이다. 

공업주 400종목, 운수주 20종목, 공공주 40종목, 금융주 40종목의 그룹별 지수가 있으며, 이를 종합한 것이 S&P 500 지수이다.

 

산출방법은 각 종목의 주가에 상장주식수를 곱하여 시가총액을 구하고, 전체의 시가총액 합계를 기준연도인 1941~1943년의 평균시가총액으로 나눈 뒤에 기준 지수를 곱하는 시가총액 방식이다. 

 

추가적으로 나스닥 100도 설명 드리면, 나스닥 시장 상장종목 중 시가총액이 크고 거래량이 많은 100개 대표기업으로 이루어진 지수를 나스닥 100 지수라 한다. 

나스닥 100 지수는 1985년 1월부터 산정되어 발표되고 있으며 주요 기업으로는 애플, 테슬라,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넷플릭스, 아마존 등이 있다.

투자에 참고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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