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주식투자 공부해야 합니다.

 

 

1. 확신이 없으면 주식투자 하지 말아야 한다.

 

정말 공부하고 투자해야 한다!

주식은 너무 쉽게 접근할 수 있고 또 간단하게 사고 팔수 있기 때문에 준비없이 사람들은 시장에 많이 들어온다.

나도 한때 지인의 추천, 주신의 매입종목 따라하기, 짜리시 정보 등으로 매입해 수천만원을 손해 본 적 있다.

하지만 지금은 철저히 공부하고 있다.

전 주식투자에 가장 중요한 것은 확신과 마인드라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 종목에 대한 확신!

 

내가 투자한 회사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 전문가 분석결과를 많이 찾아봐야 한다.

 

특히 숲을 보고 그 시장과 회사가 지속성장 가능한지 여부가 매우 중요하다.

 

주식은 지금의 가치가 아닌 미래의 가치로 가격이 책정되기 때문이다.

두번째는 투자에 대한 마인드!

 

주식은 변동성이 매우 큽니다.

 

실시간으로 눈에 보이는 플러스 금액과 마이너스 금액을 계속보면 마음이 상당히 흔들린다.

주식은 얼마를 벌면 팔고, 얼마를 손해보면 파는 것이 아니라 성장성이 멈췄다고 판단될 때 파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흔들림을 이겨 낼 수 있는 마인드가 매우 중요하다.

 

 

 

2. 초 예측 부의 미래

전 책이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유튜브 영상도 좋지만 책은 읽으면 깨달음을 얻는 순간 읽는 것을 잠시 멈추고 내 가슴에 심을 수 있는 여유가 생긴다.

내가 다시 읽지 않으면 진행되지 않으니깐.

영상은 생각할 시간없이 계속 내 머리속에 주입해서 고민의 시간이 확실히 적은 것 같다.

 

나에게 책을 추천하라고 한다면 '초예측 부의 미래' 라는 책을 추천해 주고 싶다.

 

일본의 NHK 다큐멘터리 제작팀의 마루야마 슌이치라는 분이 세계적인 석학 5인의 대담집이다.

 

그 중 유발 하라리의 대답집을 소개하고자 한다.

 

그는 공산주의와 자본주의의 데이터 관점에서 대해 명확하게 이야기 해 주고 있다.

 

공산국가는 모든 정보가 비밀 정보기관에 모이고 결정한다.

 

하지만 자본주의 국가에선 기업과 은행과 고객 사이에 정보가 자유롭게 흐르고, 각자가 자기 문제에 결정권을 가졌다.

 

20세기에는 자본주의의 '분산형 정보 처리 시스템'이 공산주의 의 '중앙 집중형 정보 처리 시스템' 보다 더 잘 작동했다.

 

그때는 한곳에 모인 대량의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는 기술이 없었기 때문이다.

 

공산주의 관료들은 그 많은 정보를 가지고 적절한 판단을 내리지 못했다.

 

하지만 21세기에는 상황이 달라졌다. 

 

인공지능, 기계학습, 빅데이터, 알고리즘 같은 기술들이 중앙에서 어마어마한 양의 정보 를 처리해 정확하고 올바른 결정을 내리는 일을 가능하게 해준다.

 

게다가 이 기술들은 분산식보다 집중식이 효율적이다.

 

분석 할 수 있는 정보가 많아질수록 학습 알고리즘이 개선되고 빅데이터의 패턴 인식이 향상되어, 인공지능이 더 많은 데이터를 더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

 

그렇게 때문에 클라우드를 통해 이미 많은 빅데이터를 확보한 미국 기업이 세계를 주도하고 있고 미래도 역시 주도할 것이다.

 

투자에 참고하시길 바란다.

반응형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링크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