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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뽑지 말고 숲을 담아라

 

 

1. 직장인의 최고의 투자처는 바로 ETF 이다.

 

나는 직장인이다.

그래서 주식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기 어렵고 실시간 변하는 주가에 대응하기 힘들다.

또 안정적인 투자를 상당히 좋아한다. 그래서 나무보다 숲을 담는 ETF 종목을 좋아한다.

특히 해외 ETF!

왜냐하면 연금계좌로 연말정산과 만기 시 세금혜택을 함께 받을 수 있어 장기투자를 하기 매우 적합하다.

 

물론 국내 ETF 투자하면 세금도 없지만 더 안정적인 G2 국가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미국투자 종목 중에서는 미국 나스닥 100, 미국 S&P 500, Kodex 미국 FANG플러스를 좋아한다.

 

그리고 중국투자 종목 중에서는 Tiger 차이나 전기차 SOLACTIVE, Tiger 차이나 항생을 좋아한다.

 

 

 

2. 미국인의 노후를 책임지는 401(k) 퇴직연금을 알아보자.

 

그럼 세계에서 제일 규모가 큰 주식시장에서 미국인들은 어떻게 투자할까?

보통 401(k)라는 퇴직금을 운영하는 제도를 통해 장기투자를 많이한다.

401(k)는 고용주가 직원을 위하여 급여의 일부분을 차감하여 투자/세이빙 어카운트를 만들어 적립해 주는 세금혜택이 있는 은퇴 플랜 계정이다.

한마디로 우리나라 DC형 퇴직연금과 비슷한 제도라고 볼 수 있다.

401(k) 이름은 미국 내 국세입법 401조 k항에 규정에서 유래한 것이다.

직원이 입금하는 것과 별개로 고용주가 불입을 한 금액의 50%나 100%를 추가로 더 입금을 해 준다.

그리고 연봉이 5,000 만원인 사람이 최대 한도인 2,300만원을 불입하면 소득 중 나머지 2,700만원에 대해서만 세금을 부과하며, 50세 이상이 되면 연 6,500달러를 추가 불입할 수 있어 불입합도는 2만 6,000달러로 늘어난다.

투자하여 얻은 이자와 배당금 등은 과세가 유예된다.

 

이런 자금을 통해 뮤추얼 펀드, 인덱스 펀드, TDF, 채권형 펀드, 개별주식에 투자를 하고 이를 장기 보유하는 형태로 운영되므로 미국인들의 노후가 주식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다.

규모는 약 7조 달러 수준이다.

우리나라도 미국과 같이 퇴직연금, 개인연금, IRP 를 통해 장기투자하여 세금절세 혜택을 받는다면 안락한 노후를 준비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투자에 참고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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