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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 이재용 부회장

 

 

1.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 이재용 부회장

 

삼성그룹 이재용 부회장은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를 졸업했다.


우리나라 최고기업 총수가 될 사람이 왜 동양사학과를 갔을까?

 

그건 바로 창업주 이병철 회장의 조언 때문이다.

 

경영이나 기술은 나중에 천천히 배워도 된다.


하지만 사업을 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제대로 된 사람을 볼 줄 아는 것이며, 또 그 사람을 내 사람으로 만들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 그의 철학이다.

 

그 만큼 사람을 다루는 기술이 중요하다.

 

제대로 된 사람을 뽑고 그 사람이 성과를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며, 성과를 내면 보상을 해줘야 회사가 성장할 수 있다.

 

 

 

2. 인재의 중요성을 강조한 삼성

 

이건희 회장은 직원들에게 '출근해서 아무일도 하지 않고 퇴근해도 상관없다.

 

하지만 S급 인재를 시기하거나 모함하면 바로 퇴사처리 하겠다.' 고 삼성 SBC 방송에서 이야기 한 적 있다.

 

그리고 2003년 사장급 연봉을 주는 S급 인재를 확보했다는 보고를 받고, 그는 사장급 연봉을 받는 사람이 아니라 2, 3배 연봉을 받는 인재를 스카우트 하라고 지시했다.

 

그의 키워드는 천재를 키워야 한다라고 말할 정도로 S급 인재 확보에 엄청난 공을 들렸다.

 

그리고 이공계 인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중국이 저렇게 갑자기 큰 것은 장쩌민, 후진타오 같은 이공계 출신들이 최고 지도부에 포진해 과학기술 분야를 키우고 있기 때문이다.

 

근데 우리나라는 법대, 의대만 가려고 하니 국가 경쟁력이 떨어져 국력이 쇠약해 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핵심인력 양성이 국가, 기업의 발전에 가장 큰 요소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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