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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출, 예금, 적금은행 선정

 

 

우리는 삶을 살아가면서 다양한 이유로 돈이 필요할 때가 생긴다.

 

그렇게 되면 은행을 찾게 되는데, 은행을 선정할 때 기준이 되는 것이 보통 주 거래은행이 어디인지, 아니면 집 또는 회사에서 가까운 은행 어디인지 확인하고 결정한다.

 

또 돈의 여유가 생겨 예금, 적금을 할 때도 똑같은 방법으로 확인한다.

 

하지만 우리가 지금 살아가고 있는 세상은 인터넷 시대이다.

 

정부에서 운영하는 금융감독원을 통해 각 은행 별 주택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 신용대출, 예금, 저축 금리 등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구글 등 포탈 사이트에서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라고 입력하면 하기와 같은 사이트로 접속해 쉽게 확인가능하다.

 

예금, 대출 시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1)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2) 21년 9월30일 기준 주택담보 대출을 보면 경남은행 2.28% 제일 저렴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3) 21년 9월30일 기준 전세자금 대출을 보면 역시 경남은행 2.18% 제일 저렴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4) 21년 9월30일 기준 신용대출을 보면 농협은행 2.84% 제일 저렴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5) 21년 9월30일 기준 예금금리 보면 스마트저축은행 2.67% 제일 높다.

 

6) 21년 9월30일 기준 적금금리 보면 스마트저축은행 3.50% 제일 높다.

 

 

 

2. 금융권 대출

 

은행대출을 받을 때 보통 담보를 잡게 되는 데, 이는 "네가 만약에 돈을 못 갚는다면 잡힌 담보를 가져가겠다."는 의미이다. 

담보로는 은행 예금, 동산, 부동산 담보 등이 있다.

일반적으로 신용 대출은 담보를 제공하기 어려우므로 금리가 담보 대출보다 높다. 

가장 대표적인 신용대출 상품으로는 마이너스통장이 있다. 

하지만 대출을 잘 이용하면 레버리지 효과에 따라 여러가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경우가 부동산 대출인데 잘 나가던 시절에는 대출 이자를 훨씬 상회할 정도로 집값이 오르는 경우가 많았고 거기에 장기 대출의 경우 소득 공제까지도 받을 수 있어 금리 인하 효과도 기대할 수 있었다. 

반대로 너무 많이 이용하게 되는 경우 이자도 제대로 갚지 못하고 담보 물건마저도 금융기관에 넘어가게 되는 불상사를 겪을 수 있다.

대출은 항상 본인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에서만 진행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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