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GER 필라델피아 반도체 나스닥 ETF 소개

TIGER 필라델피아 반도체 나스닥 ETF 소개

 

1. TIGER 필라델피아 반도체 나스닥 ETF 

 

미래는 분명 반도체, BIG DATA, 인공지능, 전기차 분야가 시장을 주도할 것이다.

 

그 중에도 반도체는 우리가 상상하지 못할 정도로 큰 성장을 이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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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후 우리가 입는 옷, 신발까지 반도체가 들어가는 삶이 당연 시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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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반도체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들로 구성된 미국증시 추종 TIGER 필라델피아 반도체 나스닥 ETF 출시됐다.

 

 

 

2. 무서운 강자 엔비디아

 

종목 구성 회사 중 엔비디아에 대해 한번 소개해 보고자 한다.

 

1993년 대만 출신의 젠슨 황과 미국인 커티스 프리엠, 크리스 말라초스키 3명이 설립한 회사로 그래픽 칩셋 전문회사로 시작하였다.

 

1995년 최초의 그래픽 칩셋 NV1이 출시되었으나 저조한 성능 대비 비싼 가격에 전용 API를 고수하는 바람에 큰 인기를 끌지 못했으나, 1997년 출시한 RIVA 128이 크게 히트치면서 전세계에 이름을 알리면서 재기에 성공하였고, 1998년 RIVA TNT, 1999년 RIVA TNT2 제품군을 연달아 히트해 최고의 자리를 지키게 되었다.

 

이 회사가 최근들어 크게 주목받는 이유는 바로 자율주행 자동차의 성장성 때문이다.

 

GPU를 이용한 자율 주행 차량 패키지를 개발하면서 테슬라, 아우디, 벤츠, 볼보 등 대다수가 드라이버 PX 연산 모듈을 쓰게 되면서 자율주행차의 승리자가 되었다.

 

다만 엔디비아의 드라이버 PX 연산 모듈을 쓰는 것이지 그 안에 들어가는 SW는 자체 개발을 하고 있다.

 

그리고 자체적으로 자율주행차를 선보여, 개발능력이 없는 소규모 자동차 제작사도 드라이버 PX를 채용하면 충분히 자율주행차를 직접 구현해 볼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

 

지금도 주가가 많이 상승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수요가 더 폭발적으로 늘어 추가적인 주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대다수 전문가들이 판단하고 있다.

 

투자에 참고하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