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침마다 미국 증시 결과를 본다.

나 아침마다 미국 증시 결과를 본다.

 

 

1. 국민연금 국내주식 지분율 떨어지고 있다.

 

국민연금의 국내주식 보유 지분을 2026년 15% 에서 14.5% 로 줄이겠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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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장기수익률을 높이기 위해서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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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은 장기수익률에 취약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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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하면 반박하기 어려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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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주식은 미국 주식처럼 지속적인 우상향 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오랫동안 박스권에 갇혀 있었던 것은 사실이기 때문이다.

 

이젠 낮에는 일하고 자는 동안 열심히 일해주는 미국 증시 지수를 추종하는 ETF 투자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2. 나스닥, 다우지수, S&P500 알아보자

 

그럼 미국증시 거래 용어인 나스닥, 다우지수, S&P500 이 무엇인지 간단히 알아보자.

미국 증시는 크게 뉴욕 증권거래소, 나스닥 시장으로 구분된다.

뉴욕 증권거래소 경우 시가총액 세계 1위의 증권시장이며, 미국 증시의 대표 우량주들이 상장되어 있다.

우리나라 코스피를 생각하면 된다.

미국증시 또 한 축인 나스닥 시장은 시가총액 2위 증권시장이며, 기술주 중심으로 한 우량 IT기업 상장되어 있다. 

이 두개의 미국 증시 상장 우량 종목들을 골라서 만든 지수가 S&P500이다.

 

미국 증시 중 나스닥은 세계 각국에서 벤치마킹을 많이 한다.

우리나라 코스닥, 일본의 자스닥 그 사례이다.

 

나스닥에는 우리가 쉽게 접하는 구글, 아마존, 애플, 넷플릭스, 마이크로소프트 등 세계 대표 IT 기업을 포함하여 약 7천 개의 회사들이 상장되어 있다.

그리고 미국 증시 역사인 다우지수는 증권거래소에 상장이 되어있는 종목 중 가장 안정된 주식 30개를 포함하고 있다.

코카콜라, 맥도널드, 나이키, 디즈니, IBM 등이 해당된다.

다우지수의 역사를 보면 미국 증시를 파악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하지만 현재 미국증시를 대표하는 지수는 S&P500 지수이다.

그 이유는 미국 전체 기업 중 대표하는 500개 기업을 선정했기 때문에 미국 증시의 나스닥, 다우지수 주요 기업들을 모두 포함하고 있어 변동폭이 적은 지수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가장 안전한 투자처라고 이야기하며, 국내에서는 TIGER, KINDEX, KODEX 등 주요 증권사에서 해당 ETF를 출시했으며 좋은 수익률을 보여주고 있다.

 

직접 해외계좌를 통해 매입하고자 한다면 SPY, VOO ETF 종목을 추천한다.

투자에 참고하시기 바란다.